[청소년박람회]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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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호
댓글 0건 조회 3,240회 작성일 11-05-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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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많큼 힘들고 재미있고 정신없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1,2회 우당청 이후로는 외부에 짐싸가지고 나가는 일이 적어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새롭고 신선한

 

청소년 박람회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오늘 체험 프로그램 진행하느라 고생도 많았고 힘도 들었을 텐데 우리 심청이가 힘내게 해 주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20명 전원 한치 오차도 없이 집합하고 계획 짜고 무리 없이 여러가지 진행이 잘 되어가는 것을 보면

 

 운영위원회 전체적으로나 개개인 적으로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 생각으로는 다소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 나이폭이 모두 좋아하고 공감할만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듯하여 참 좋았던듯 합니다.

 

 또 여타 부스처럼 장 마감하듯이 퇴장할 수도 있었던 박람회에서 우수부스도 되보고

 

 운영위 개개인들도 소소한 상들을 타게되어 기쁜 하루였습니다.

 

 

 3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나름 개인적으로 신경이 쓰이고 내심 들뜬 기분이 있어서

 

 가끔 목청을 높이기도 하고 꾸중도 섞인 말을 했던 경우가 있었다면 본심이 아니니 미안하고요...;;

 

 쌤도 오랜만이라 그랬었던것 같네요... 마음은 동심이라....하하...;;;

 

 오늘 여러가지 경험과 행사참여등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D.S운영위 사업이나 개개인적인 자가발전에

 

 큰 도움과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나오다보니 우리 참 대식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됬네요

 소 한마리도 먹어치우겠어요.

 

 포상제 관련 활동하는 친구들은 내일 봅시다~

 

 관련 사진들은 내일 올리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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