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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중 8월 5일 저희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실시하고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에 관련된 사업에관한 제일 첫 단계인 시민들의 인식조사를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양한 장소로 조사를 하러갔는데 그중 저는 도마시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웠기 때문인지 길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마시장을 중심으로 설문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설문지 조사를 하면서 아쉬웠던점은 장소가 시장이니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보다 40대에서 50대에 연령층이 치우쳐져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느꼈는데 바로 저희 청운위 홍보였습니다.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내내 저희는 저희가 누구인지 말씀을드리고 설문지 조사를 진행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아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였습니다 때문에 설문조사를 하시는데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았고 정확히 누구인지, 어떤 단체인지 모르시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하는데에 그만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할때 가능하다면 여자 위원분들이 진행했으면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현장에서 진행해본결과 남자 위원보다 여자위원이 다가갔을때 시민분들이 더욱 친근감을 느끼셨고 그랬기 때문에 설문지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됬던것 같습니다.
 
상당히 더운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심히 직접 발로뛰어주신 여러 위원분들께 감사말씀을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