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박람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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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승현
댓글 0건 조회 3,190회 작성일 11-06-0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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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ㅎ

 

박람회 당일 아침부터... 시청역에서 모여 대전 컨벤션센터로... 도착했어여...ㅎ 출발할때 아무 생각 없구.. 단지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긴장이 좀 되더라구여...ㅎ

우선... 우리 청운위가 준비한... 약캠페인 부스를 꾸미고...역할을 분담하는 등 모두들 분주히 준비를 했죠...ㅎ  

처음엔... 인형탈을 쓰고... 홍보를 하는 역할을 했지만....홍보 활동중.... 같은 학교 친구들도 만나구...열심히 했지만 거의 존재감이 없었어여.... 점심을 먹기전 다른 부스를 모니터링을 하는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많은 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여...글구.. 옆 부스에 있던 형들이..,. 사탕 같은것을 줘서... 오랜만에 많이 먹었네여...ㅎ

점심을 먹고... 약사 도우미 역할을 했어여...ㅎ 도우미 역할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와 정확성이 필요하네여...ㅎ 중간에 한번씩 ... 이름을 잘못 작성하는 등의 실수로 인해...ㅎ 당황스러웠던 적두 있지만...ㅎ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바쁘게 했짐나.. 재밌었어여...ㅎ

약사 도우미 역할을 끝나구... 호겸이하구 IYF 단체가 하는 부스에 가서 아프리카 추장?과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경험두 했구여... 글구... 해외봉사활동을 가구 싶다는 생각두 들엇어여...ㅎ

여러 부스를 돌고... 다시 약사역할을 했지만... 끝나갈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조금 밖에 없어서 수월하게 진행했어여...중간에...갑자기.... 종현이하구 종호의 댄스배틀....ㅎ 넘 웃겼고... 좀 보기에 민망했어여....ㅎ 종호가 문상을 받았으니... 종호가 댄스배틀에서... 승리(?)를 하게됫죠...ㅎ

ㅎ 알약이 다 떨어져서... 진호쌤이... 약사 역할과 약사 도우미 역할 모두를 하셨네여...ㅎ 글구... 갑자기 남아있는 청운위를 이끌고 춤을 추는 등 넘 재밌구...웃겼어여...ㅎ

폐막식때... 단 10개의 단체에게 주는 상을... 받아서 그런지... 넘 기뻤어여...ㅎ 글구.... 거기 있는 단체중... 우리 청운위가 가장... 즐긴듯 보엿구여...ㅎ

마지막으로... 회식을 할때두... 고기가 맛있구... 재밌었어여..ㅎ

 

박람회때 모두들...넘 열심히 해줫고... 수고했습니다...ㅎㅎ 저두... 힘들엇지만...보람되구... 재밌었어여...ㅎ

선생님들도...넘 수고하셨습니당...ㅎ

 

DS청운위... 화이팅...ㅎ

 

PS : 쓰는 도중에... 실수로 끄는 바람에...다시 썼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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