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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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움
댓글 0건 조회 3,441회 작성일 11-06-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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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하쎄요~ 아무도 후기를 올리시지 않아서 올려야 하나 아닌가 고민하다가 올려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올리는데요ㅎ 올려야하는거 맞죠?ㅋ 맨 처음으로올리는건가?ㅋㅋ

 

어.. 일단 탄방문화의집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요ㅠ 밥먹느라 출발을 늦게해서 택시를 타고갔죠?ㅎ

그래도 많이 늦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ㅎㅎ

이번에는 문화의집별로 팀을 짜는게 아니고, 섞어서 팀을 짰는데, 도솔은 인원이 많지않아서 혼자 도솔인 분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3조였는데요, 저와 순유오빠, 그리고 탄방청운위분과 삼천분들ㅎ

모두 4조로 이루어져서 4코너로 있엇죠?

저희조는 첫번째 코너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공튀기기였죠ㅎ

어... 나름대로 많이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심히 했는데... 이 짧은 다리로 열심히했는데.. 이거는 아쉽게도 2등을 했네요ㅠ

 

두번째 코너는... 몸으로 말해요였어요! 속담이였는데요ㅋ 나름대로 열심히 표현을 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ㅠ 다음에 이런거 있다고 하면 연습좀 해야가 하는건가ㅎㅎ 어쨋든 이 코너도 재미있게 넘어갔어요~

 

세번째코너는.. 나뭇잎 찾는거였는데요! 도착하기 전에는 미리미리 각자 들고올것을 정해왔는데... 막상 가니까 했던 나무들이 없어서..하하... 모두가 주위에 있는 나무들에서 그냥 떼왔죠ㅠㅠ 이게 가장 힘은 안들었던거 같아요ㅎ

 

마지막으로 네번째코너는! 단체줄넘기! 5분동안 하는거라서 체력이 필요하구나 했죠ㅠㅠ 마지막코너라서 힘도 조금 들긴 했지만 우리조는 열심히 했어요ㅋㅋㅋㅋ

 

모든 코너들이 끝나고, 각팀에서 두명씩 나와서 수박빨리먹기(정말... 현석오빠가 짱드세요!ㅋㅋ)랑 보물찾기를 했는데요ㅎ 정말 수박... 그렇게 빨리 먹을수 있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먹는게 아니라 흡입하더라구요? 현석오빠가 그랬다고는 말을 못하겠구요ㅋㅋ 보물찾기를 하는데요.. 제가 보물찾기 하기전에 앉아서 쉬다가 쪽지는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눈에 가장 잘 띄는거라서 꽝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도 쪽지를 발견할수는 없었죠ㅠㅠㅠ 슬프다ㅠㅠ

 

그렇게 남선공원에서의 일(?)이 끝나고 다시 탄방문화의집으로 돌아와서 등수별로 간식을 시상했죠ㅋ 음... 제가 속해있던조는 꼴..지..하하하;;;;; 절대로 저희조가 못한게 아니라구요! 다른조가 막강히 잘한거였어요ㅠㅠ

그래도 저희는 맛있게 나누어먹었다죠?ㅎ 초코바가 가..가장 맛있는데ㅋㅋ

그렇게 간식을 나누어 먹고, 따로 엄청 큰 과자봉지를 뜯어서 모두가 둥그렇게 모여앉아 과자와 음료수를 먹었지요ㅎㅎ 먹다가..먹다가.... 삼천분들은 가시고.. 남은 도솔과 탄방은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뿔뿔히 해산되었죠.. 문을 닫을 시간이 와서..하하하하하...

 

음... 느낀점(?)은요! 일단 각자 문화의집끼리 팀이 아니라 다른 문화의집이랑 섞어서 그런지 다른 청운위분들과 더 친해질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좋았구요ㅎ

조금 아쉬웠던 점은.. 지도를 처음에 못알아봐서 가장 먼저 출발했는데, 도착은 가장 늦게 했어요ㅠㅠ 지도를 알아볼수 있게 구체적으로 해주셨으면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엇구요ㅎ 근데 다행이도, 처음에만 못찾아갔지 나중에는 잘 찾아갓어요ㅎㅎ 그리고 삼천분들이 먼저가셔서... 더 친해질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ㅠ 다음에는 삼천분들도 같이 남아서 조금이라도 더 놀가갔으면 좋겟다는 생각도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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