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박람회 "후기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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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혜지
댓글 0건 조회 3,334회 작성일 11-06-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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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전국 청소년박람회는 26일 개최하여 26 , 27 , 28 총 3일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전 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여러 기관들이 우리들과 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중 28일 토요일에 DS청소년운영위원회가 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도솔 청.운.위가 노력하여서 결실을 맺은 약캠페인!!

청소년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UCC,홍보 피켓,약캡슐 등을 만들고..또 장소배치 준비도 하고 여러가지를 준비를하였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28일 당일 역할분담을 하였습니다.

정기회의때에 나온 부스 셋팅 등 역할 배분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그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점점더 완벽하고 체계적, 조직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좋질 않아서 우리 부수가 잘 되려나 하고 걱정도 했었는데...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또 저희 부스에 오시는 분들마다 이런 부스는 새롭다 하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저희 부수에 오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우리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무역전시관에 가보니 컨벤션센터보다 훨씬 크고 또 기관의 부스마다 장소가 조금 더 넓고 부스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그곳을 돌아보면서 전국에서 온 사람들은 이런 아이디어와 구조을 갖추고 있고 사람들의 관심을 무엇으로 사로잡아서 진행하는지 배웠습니다.

요번기회에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솔문화의집이 우수부스 10개안에 선정 되었습니다.

사실 청소년 박람회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어서 준비하는 동안에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감도 안 잡히고 막막고 걱정이 였습니다.

그러나 박람회를 마치며 저희가 열심히 한 성과가 돌아오는구나 최선을 다하면 안 될게 없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2011년 청소년박람회가 대전에 열려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것..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정말이지 요번 박람회 때 열심히 해주신 혜령, 윤주, 정희 , 혜지, 주나, 현석 , 종현 , 종호, 진솔 , 민호 , 수연 , 유라 , 서영 , 승현 , 성민 , 호겸 , 기상 , 세움 , 순유 , 현정 그리고 진호쌤 영란쌤 정현쌤 모두 고맙습니다^^

언제까지나 DS청소년운영위원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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