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박람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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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연
댓글 0건 조회 2,984회 작성일 11-06-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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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ㅠㅠ

4월중순부터 학교에서 매일 저녁 늦게까지 영어연극 연습을 하느냐 날이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고 잇어요ㅠ

 

자 이제 박람회 후기를 써볼까옹!

 

 새벽6시에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종호오빠,임민호,주나랑 7시 10분까지 만나서 함께 대전 컴벤션센터로 갔습니다! 너무너무 빨리 갔는지.. 건물안은 아직 불도 다 켜져있지 않은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안내데스크 앞쪽에서  포상제 대회가 있어서 연습을 하고 있다가 진호쌤이 오셔서 도솔이 운영하는 부스를 찾아가 꽃도 달고 새콤달콤 껍질도 까고 물건들도 자리에 배치를 했습니다!  점점 언니,오빠들이 오셔서 어떻게 부스를 운영할건지 간단한 회의를 한 후 부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두시간씩 부스를 운영하고 골고루 돌아가면서 활동을했는데요, 저는 처음에 처방전에 써있는 고민을 보고  해결방안이 적혀있는 약들을 약봉투에 담아주는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손이 잘따라주지 않아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보니 머리와 손이 딱딱 맞아서 이렇게 빨리 하는 제 손이 기특했습니다ㅎㅎ

두시간뒤엔 홍보활동을 했는데 여우옷을 입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도솔을 홍보했습니다! 홍보하는 도중 자치회를 홍보하는 학생들과도 인사도 하고 다른 단체에서 온 사람들과도 인사를 하고 도솔을 홍보하는데 도솔을 알아주시더라고요ㅎㅎ 도솔을 알고 계신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기뻣어요ㅎㅎ 다른 부스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모디터링해봣는데 세계여러나라 옷들을 입고 홍보하고, 인터넷중독되지않기,네일아트,등등등 다양한 부스들이 참 많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홍보활동을 끝낸 뒤 임민호랑 공연준비 하러 컨벤션센터 3층으로 올라가 리허설을 하고 3시 40분쯤에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박람회 부스운영할때 실수 할까봐 긴장됬었는데 공연을 하려니 더 긴장이 되더라구요ㅎㅎ 공연 연습시간도 너무 짧아서 내가 생각해놓은 안무들이 틀리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막상 무대위로 올라가니까 긴장한것들이 다 풀리고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무대를 즐겼습니다ㅎㅎ 처음에 환자복을 입고 둘리를 추다가 치티치티뱅뱅가운데부분에서 환자복을 찢는데 관객들이 많이 놀라지 않으실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놀라서 저도 놀랐습니다 ㅋ 옷을 찢고서 로우라는 노래로 춤을 췄는데요,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가 들떳는지 춤을 격하게 췃더니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왼쪽 허벅지의 근육이 갑자기 뭉쳐서 너무 아팠습니다ㅠㅠ 지금까지도 약간씩 쑤셔서 아퍼요 ㅠ 아 임민호도 공연했었는데 기타 공연 너무 멋잇었고ㅋㅋㅋㅋ 실수도하고 ㅋㅋ 모든 공연이 끝나고 시!상!식!! 저는 장려상을 받았고 임민호는 노력상을 받았습니다! 공연할때 많은 호응 해준 도솔 청운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이렇게 멋지게 공연을 끝내고 부스 운영하는데로 가보니 벌써 짐을 다 정리하고 계시더라고요ㅠㅠ  부스 운영하는거 도와드려야되는데 공연준비하고 공연하느냐 그 시간동안 저 대타로 뛰어주신분께 정말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부스 운영한걸로 시상식에서 우리 도솔이 그 많은 부스들중 10팀안에 들어 장관상을 받았는데요, 역시 도솔청운위 입니다!! 장관상을 받는데까지엔 도솔청운위의 힘도 컷지만 정현쌤,진호쌤,영란쌤께서 박람회 전부터 계속 준비해주시고 3일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기에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박람회에 하루 참여했는데 정말 뿌뜻했습니다^^

 

다음 6월 정기회의 때까지 모두들 몸 조심하세요~~

DS청운위&정현쌤&진호쌤&영란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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