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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후기 늦게써서 진짜 죄송합니다!!
 
 
신입위원들과는 아나바다장터때 이미 뵙긴했지만 말을 한번도 안섞어본 사람도 있었고 별로 못친해졌는데 이번 여름워크샵을 계기로 많이 친해져서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 할때는 신나게 놀고! 회의할때는 180도 돌변해서 폭풍의견내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너무 놀려고만 하지 않았나 자기반성했습니다. 다음에는 발표할 안건을 미리 준비해서 폭풍회의에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발표할때 홍보팀,기획팀,총무팀 발표준비 다들 너무너무 잘하셨구 레크레이션때는 또 반전매력 보여주셔서 눈이 즐거웠어유ㅋㅋㅋ
 
 
아그리고 우리 피자랑 치킨 너무 많이 시킨것 같아요ㅠㅠ 다음번에는 치킨수를 줄이던지 피자판수를 줄이던지 해야될거같아요...☞☜
 
 
런닝맨ㅜㅜㅜㅜㅜㅜㅜㅜㅜ갑자기 치킨뜯다 말고 다 나가길래 따라서 나갔는데 건물 자체가 막 저녁 되서 그런가 불도 거의 없구 어두컴컴해서 저는 무서워서 대나무방이였나 치킨먹었던방 다시 들어가서 영란쌤이랑 뒷정리했는데 멋대로 초반에 런니맹 불참해서 죄송합니다. 무서운거 진짜 싫어서 독단적으로 그러게 행동했어요... 런닝맨 짤때 짝도 다 짰다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방에 혼자 있고ㅠㅠ 앞으로는 모든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담력테스트.... 무서운거 짱싫어서 정희언니랑 방에 둘이 있겠다고 했는데 정희언니도 막 나가버려서 혼자있기 무서워서 저도 따라 나가긴했는데 밖이 깜깜해서 진짜 4명이든 10명이같이가든 무서워보여서 혼자 영란쌤옆에 붙어서 빗자루귀신을했습니다. 이것도 또 무서워서 독단적으로 행동해버렸네요 죄송해요. 무서움을 없애는법 누가좀 가르쳐주세요ㅠㅠ 아근데 빗자루 막 던지는데 누가 맞은거같던데 어두워서 누군지 기억안나는데 빗자루 맞으신분있으면 사과드릴게요 죄송합니다.
 
 
새벽에 안자고 게임했는데 안자길 잘한거 같아요ㅋㅋㅋ사실 게임전 새벽에 회의할때 고때 살짝 눈 풀리고 정신 잠깐 잃고 막 옆에서 깨워주고 그랬는데 이때 자라고 했을때 잤으믄 저혼자 왕..따 될뻔..ㅋㅋ 게임하면서 다 친해진거 같아서 요때가 젤 좋았어요!!! DS청운위 단합 최고!!ㅋㅋㅋ 난 베라게임을 잊지를 못하게써...ㅋㅋ "이쉽오 이쉬입유~훅" 말안해도 이거 누군지 알거얔ㅋㅋㅋㅋㅋ
 
무튼 요번 여름워크샵 짱짱!! DS청운위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