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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기 앞서 늦게 올린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이번주에 소풍도 끼고 다른 일도 있어서 좀 정신이 없었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모두들 최대한 시간에 맞춰 모인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저는 숲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정확한 게임명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돌 옮기는 게임을 정현환과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을 하는 날 저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서 말도 많이 하지 못하고.. 활기차게 하지 못한점.. 몸관리를 미리 하지 못한점을 매우 후회하면서 활동했던 것 같네요;; 이 날 한 활동 두개에서 후회한 점이 많았습니다ㅠㅠ 그렇게 활동적이지 않은 게임에서 칙칙한 남자 둘이 진행 하려다 보니깐 참가 가족분들이 그렇게 재미를 느끼는 것 처럼 보이지 않더군요ㅠㅠㅠㅠ
그리고 이런 진행을 처음 해보다보니깐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벌레는 날아댕기고 햇빛은 쨍쨍하더라구요ㅎㅎ.
후기가 너무 어두운 듯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저는 꿋꿋이 제 반성을 하며 써내려가겠습니다. 이번 활동은 제가 아쉬운점이 많거든요ㅎㅎ..
 
그 날의 두번째 활동 우리동네 최고에서 투호를 맡아서 했습니다ㅎㅎ
모두가 게임들을 재밌게 하고 솜사탕을 먹으며 좋아하고 달고나를 보며,먹으며 신기해하고 맛있어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우리동네 최고는 몇몇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신분도 계시고 도중에 가신분도 계셔서 조금 아쉬웠네요ㅎ.
저희가 직접 진행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고 저의 미숙함에 대해 반성하는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ㅠ  다들 수고들 많으셨었고요. 아! 쓰다보니깐 너무 늦게 생각났네요..;; 괴정고에서 오신 동아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덕분에 더 원활히 진행되었던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ㅎ
다시한번 늦게 올린점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