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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샘머리공원에 모여서 부스 준비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각자 회의때 맡은 역할에 따라 움직였고 저도 홍보와 설명역할을 맡아 부스운영이시작되었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기전에 우리 도솔의 강남스타일 플래시 몹이 있었고 구청장님이 오셔서 같이 사진을 찍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 후에 농구대회가 시작했고 저희도솔부스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활동을 하다가 영란쌤이 도솔에서도 농구대회나가야 한다해서 저랑 현환이랑 기싱이형이 한팀이 되어 대회에 나갔고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사실 한두골정도는 늘줄알았는데 생각외로 상대팀이 너무 잘해서 저희한테 기회도 안주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농구대회가 끝났고 부스활동이 거의 끝나갈때쯤에 마지막에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이 한번더 있었는데 그때는 아침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줘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부스활동이 끝이났습니다.                               부스활동을 하면서 다른 부스들도 구경다니고 비록 한골도 못넣었지만 농구대회에 참가해본것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즐거운 활동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