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머리공원 부스운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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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아니지만 도솔이라는 이름으로 부스운영을 해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정말 모두가 한마음이되서 부스운영이란걸 했기에 좋은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스운영 준비부터 시작해서 플래시몹 준비까지 정말 한분한분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만 주저리는 버리고 본격후기!!! 그날 9시30분인가... 그때까지 모이라고 하셔서 갔는데 아무도 안계셔서 놀랐습니당...당황당황 그렇게 홀로 외로운 방자놀이를 하고있었는데 동주오빠가 오셨다죠 구원자 같았어요 그렇게 더기달렸을때 언니들도 오시기 시작하시구ㅠㅠㅠ부스운영 걱정됬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엄청 많았어요!역시 도솔이 짱!첫번째 플래시몹을 할때는 갑자기 해서 제대로 되지도 않고 뒤에서 야유소리도들리구..그래도 괜찮아요!우린 도솔이니까요ㅋㅋㅋ이번에 역한분담 잘않되고 플래시몹 시간 질서부분만 잘되면 더좋을꺼 같아요!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정말즐거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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