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떠나는 가족여행+a 후기+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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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용
댓글 0건 조회 3,051회 작성일 13-05-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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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는 어리버리 해서 이 행사를 운영 하는것 말고 가족끼리 와서 같이 직접 참가하는 걸로 했었는데, 이번년에는 직접 운영을 해봐서 신선했다. 나는 사랑의 돌쌓기 코스를 했는데, 풍선을 들고있는 사람보다 다른 참가자들이 더 많이 지나가서 길 안내하는데 애좀 먹었다;; 한번에 3개의 행사가 겹처서 참 난감한 경우였다. 작년보다 코스도 길어지고 중간 중간에 하는것도 더 많아 졌지만, 아쉽게도 이번년에는 사람이 많이 안왔다.(그리고 보물찾기 경품도 1,2등상이 한개도 안나왔다.) 대체적으로 열심히는 했지만, 역시 사교성이 약간 부족해서 이점을 좀더 개선해야 할 듯 하다.

 그리고 민속놀이는 훌라후프2분이라는 너무 가혹한 조건을 10초, 20초 30초 등등으로 낮춰서 많은 사람들이 금방 통과를 했다.(근데 나도 2분은 힘듬 ㄷㄷ) 게다가 원래 2명이서 하던 거였는데 같이 하기로 했던 누나가 어디론가로 가버려서 혼자 하느라고 애좀 먹었다.(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행사에는 사람이 많이 와서 다행이다. 작년에 이 행사를 한 기억은 없었는데 흠...

 근데 후유증으로 집에 와서 뻗었음. 그날 하고 다음날 점심까지 아무것도 못했다는게 현실. 이 망할 저질 체력 어떻게 못하나. 계속 포상제로 자전거 타고있기는 한데 아직 1달하고 반밖에 안됬으니 체력이 그렇게 늘지는 않았겠지. 6개월정도 지나면 좀 달라지려나. 주중에도 시간외 되면 타고싶은데 아침 6시부터 밤11시 30분까지 집~학교에 있어서. ㅜㅜ





---------------------------------------------이밑은 잡담-------------------------------------------------




잡담이지만.

중간고사는 망했네요. 특히 수학이. 이과인데.

망했어요.

안될꺼야 아마.

그래도 우리반 전체 평균이 2등인데 거기서 내가 우리반 4등, 적어도 전교 10%안에는 들듯.(근데 1등하고 5등하고 평균이 3점차이=총점24점차이=객관식6문제;;)

 결론 고등학교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커플따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생좀 왔으면 좋겠는데, 친구가 없어 친구가. 다 누나 형 아니면 동생이야(그것도 한명 아님? 기쎈. 아니 방금말은 취소. 볼 수도 있으니까)

 참고로 제 관심사는 게임하고 게임하고 게임하고 게임...... 이러면 안되는데. 공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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