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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너무늦어서 죄송합니다 .
일단 숲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 진행하시느냐고 모든 운영위원분들 선생님분들 고생많으셧습니다.
저는 오전에 프로그램 참여햇다가 오후에는 학원 시간때문에 참여히지못햇는데여 ㅠ 다들 오후까지 끝맺히시고 너무 고생많으셧습니다ㅠ
일단 이번 프로그램하면서 하는내내 너무 뿌듯햇습니다. 사실 요즘 가족분들끼리 밥한끼모여먹기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신가족분들을 뵈면서 어머니 아버지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속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것을 보면서 흐뭇하게바라볼수 잇엇습니다 ㅎ
저는 유라누나와 첫번 째 부스를 맡앗는데요 저희가 하는일은 풍선에 이름을 적고 가족구호을 정하는 일이엇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가족분들이 부끄러우시고 어색하셔서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셧는데 바로옆 줄넘기 부스에서 훨씬 큰목소리로 외쳐서 단합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내내 즐거웟습니다.
사실 다른 위원분들은 산위까지 올라가셔서 힘들게 움직이셧을텐데  저희는 산아래에서 올라가지않고 일을해서 조금은 다른 위원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잇엇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해 일햇습니다!!!
매번 활동을 하면서 느끼지만 정말 많은 이로운점들을 많이 얻고 가는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에서좀 아쉬웟던 점은 개인적으로 저희 부스엿습니다. 물론 열심히 햇지만 조금은 형식적인 멘트와 한정된 리액션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ㅠ 진호 쌤이 알려주셧는데 그것도 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그 처음에 출발한 학생들이 보물찾기에서 시간을 많이 잡이서 조금 오래걸린것같은데
다음번엔 그런점을좀보완해서 원활한진행이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너무 후기 늦게올려서ㅜ죄송하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ㅎ
너무나 고생많으셧습니다 아나바다장터때 뵈요 ㅎㅎ 청운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