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떠나요 후기!!!(늦게 올려서 죄송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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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일찍와서 도솔산에 준비를 맞치고 가족분들을 맞이 할 준비했다..찬용이랑 같이 사랑의 돌쌓기 프로그램을 맞았는데..주변의 돌을 쌓아 6단 까지만 쌓으면 된다..사람들이 많이 올꺼 같아..왠지 가슴이 두근했다..드뎌 첫 가족이!!아니라 학교에서 와..청소년끼리 호흡척척하는게..재미있어보였다..그러다가 나도 재미가 들려 사람들이 오기전까지 돌을 쌓기 시작했다..성공적으로 12단까지 쌓았다..20분의 노동력!! 그리고 가족분들이오면 자랑(?)스럽게 이렇게 6단까지 쌓으시면 된다고 했다..찬용이는 거기에 포인트를 넣어 다시 올때까지 돌이 남아있으면 그날 행운이있다고 했다..그렇게 많은 가족분을 맞이하고 딱 봐도 말썽부릴나이때가 우르르,...몰려와..돌을 다 부시고 한바탕 하고 갔다...ㄷ;;하지만 웃으면서 편하게 대해주니..큰 말썽은 안부리고 가니..다행스럽다...여러 가족분들이 와서 보니 모자관계,부녀관계,단체,이웃..등 많이 왔었다..하지만 와서 애들떔에 짜증만 부리던 부모님도 계시고 아이들과 함께 싱글벙글 하면서 화기애애한 가족도 있었다..이 때 나도 옛날에 저렇게 투정을 많이 부린것 같아 왠지 과거의 나를 보는 느낌?도 들었다..그렇게 많은 가족분들이 올 줄 알았지만..생각보다 적게 와서..왠지 많이 아쉬웠다..그렇게 상품은 푸짐하게 남아 마무리가 됐다..ㅠㅠ
다 끝난후에 맛난 점심을 먹으니 그날따라 더 맛있았고 나도 진행자가 아닌..참여자로 참여하고 싶은 맘도 많이 들었다..
*도솔: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괴정고봉사동아리: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끝난후에 맛난 점심을 먹으니 그날따라 더 맛있았고 나도 진행자가 아닌..참여자로 참여하고 싶은 맘도 많이 들었다..
*도솔: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괴정고봉사동아리: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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