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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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아
댓글 0건 조회 2,956회 작성일 13-06-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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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넨ㄴ, 올해 2013년 예비운영위원 정선아 입니다 :D ! 어휴, 정확히 일주일 후에 올리네요 ;;


 

어음, 일주일이 지났어도 생생히 기억나요 ! 아침 9시 반에 가서 주먹밥 싸기 ㅋㅋㅋㅋㅋㅋㅋ, 생애 처음 해보는 경험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주먹밥 300인분 싸는 경험은 어디가서도 하지 못할 경험이였던것 같아요 :^) 남은 아나바다 이후에는 또 언제 해볼까요, 주먹밥 300인분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0 ! 주먹밥은 엄청 열심히 쌌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해 그렇게 인기 있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었어요 ㅜㅜ ..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했을텐데 왜 인기가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 아무래도 밥이 좀 설익어서 그랬던걸까요 .. 어휴, 다음 번에는 밥이 제개로 되서 인기 많았으면 좋겠어요 !


 

어, 그리고 솜사탕 ! 솜사탕도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봤어요 ! .. ㄱ, 그래서 솜사탕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우, 이번에 실패하고, 옆에서 얻어 먹은 것 까지 하면 솜사탕 5개는 먹은 것 같아요 ;; .. 아나바다 끝나고 3일간은 단 것 못먹겠더라구요 .. 속이 느글느글ㄹ ..


 

또, 뒷정리 ! 뒷정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뒷정리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하나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거기서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물을 버릴 생각을 했을까여ㅕ .. 아ㅏㅏ 아무리 생각해봐도 뭔가 바보 같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청 더운 날씨였는데, 많은 분들 와주시고, 팔리는 것도 의외로 많이 팔렸고, 재미도 있었고 ! .. 가족 외식 때문에 평가회는 못했지만, 아나바다 만큼은 짱짱 재밌었던 것 같아요 ! 왕ㅇ, 벌써부터 다음 아나바다 장터가 기대 되네요 ! 다음번에는 막, 저런 실수 안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어디선가 주먹밥 냄새가 나는 것 같아ㅏㅏ ..


 


 

네네 ㅋㅋㅋㅋ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다음 아나바다를 기대하면서 ! 이상, 후기 마칩니다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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