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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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이정
댓글 0건 조회 3,185회 작성일 13-06-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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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지막인듯 하네요-;
아나바다 장터 예비위원이 들어와서 작년보다 안바쁘겠지 했지만 역시 바쁜것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예비위원과 처음 인사했을때 중3이 4명이나 되고 막내 탈출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여♥
1년만에 막내 탈출이라니 감동이에요uu이번에 중학생이 늘어서 좋구요☞☜더이상 저혼자 중학생이 아니란거에 감동받았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음식준비를 하는데 주먹밥팀에 들어가서 김가루를 묻히는데 밥뭉치다가 김가루 묻힐려니 어느정도 묻혀야 할지 감이 안와서 몇몇개는 시커먼게 있었어요◑◑그래도 매년 아나바다를 할때마다 그저 참여자에서 직접 음식도 만들고 파는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이번에 솜사탕을 만들었는데 솜사탕이 많이 바쁘더라구요 기상오빠가 대단하단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직접만들어보니 나쁘지도 않고 재미있었어요!현정언니와 교대하며 만드는데 교대할때마다 화장실에 손씻으러 갔지요 이번 아나바다는 300명이라는 정말 놀랄숫자의 인원이 참가한 만큼 도솔 건물 안까지도 사용했더라구요 참가자 분들도 다들 힘드셨을듯 합니다;청운위로써는 3번째 참여한 아나바다 지금까지중에 제일 바빴고 또한 보람됬습니다!
비록 평가회의까지는 참여 못했지만 이번 아나바다는 그래도 역할분담이 잘된듯 했어요!뒷정리가 문제긴 했지만요..솜사탕기계도 청소하기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이번에 다른 후기보니 수입이 제일 많은듯 했어요 그만큼 노려한거겠죠 모두 수고하셨고 6월8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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