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떠나는 가족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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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영
댓글 0건 조회 2,875회 작성일 13-06-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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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게 되서 죄송해요ㅠㅠ 앞으로는 꼬박꼬박 올리도록 노력할께요ㅠㅠ
숲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의 프로그램을 실제로 직접 참여하는건 올해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저는 안내를 맡아서 숲으로 떠난다는 이름과는 무관하게 산에는 올라가지도 않았죠ㅎ 혼자라서 심심하고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유라언니랑 이철이가 바로 옆에서 첫번째 코너을 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숲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이 프로그램은 오래 전 부터 계속 해오던 프로그램이라서 저를 제외한 저희 가족은 몇번 참가해보고 제 주변사람들도 많이들 참가하고 재미있다고 하던 프로그램이라 직접 내가 코너를 맡아서 하면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해서 슬프긴 했지만 제 역할도 스타트를 잘 끊어주어야 하는 역할이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참가한 가족들중에 제일 특이했던 가족은 첫번째로 왔던 선생님과 남학생들이었는데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그렇게 챙기신다는 것이 학생들이 되게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제일 먼저 출발했는데 보물찾기에서 막혀서 늦게오더라고요 ㅋㅋㅋ 다들 보물찾기에서 제일 오래걸렸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1,2등의 보물을 가져간사람은 없었어요. 그 선물은 다른프로그램에 요긴하게 쓰이겠죠? 아무튼 요즘은 가족들끼리 야외에 잘 나가지도 않고 집안에서 대화도 없이 각자의 할일을 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님과 아이들간에 사랑이 조금더 돈독해지고 함께 야외에서 협동해서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더욱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더운날씨에 다들 수고했고 내년에 할때는 조금더 재미있게 가족들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더욱더 즐거웠다는 평가를 받으면 좋겠어요. 다들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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