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도솔(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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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연
댓글 0건 조회 3,045회 작성일 13-06-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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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수연입니다.

먼저 제일 더운날에 음식 만들고 팔고 정리하냐 예비위원 기존위원 모두 너무너무 수고많이했습니다.

 

기존위원은 9시, 예비위원은 9시 20분까지 모이기로 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다들 많이 늦으셔서 시간이 조금씩 지체되었습니다.

다음번엔 시간 맞혀서 오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모여 기존과 예비위원 모두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할것 같았지만 먼저 웃으면서 다가오는 예비위원 덕분에 덜 어색했던것 같습니다. 인사를 한 후 각자 맡은 역할에 따른 위치로 가서 준비를 했는데요, 주먹밥은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쉴 틈 없이 계속 만드느냐 바빴는데, 반면 떡볶이와 주스, 젤리뽀 등 다른걸 맡은 위원들은 일찍부터 준비를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가만히 있거나 핸드폰만 잡고 있는 몇몇사람을 봤는데요, 앞으로는 핸!드!폰! 손에 붙잡고 있지 말아요ㅎㅎ

 

주먹밥은 작년보다 맛이 뛰어나게 좋았고요, 떡볶이는 주나가 너무 잘만들어서 항상 걱정없었고, 음료와 젤리뽀 역시 잘팔렸고 무엇보다 식!혜! 날이 너무 더워서였는지 식혜가 매우 잘 팔렸었는데요, 내년 상반기때는 식혜를 파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같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 열심히 잘해줬는데 마지막에 뒷정리 할 때 자기가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몰라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다음부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 할 일을 찾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치??^^

 

뒷정리까지 마친 후 평가회의를 했는데요,

날도 덥고 계속 바쁘게 일하느냐 힘들었는지 다들 지친얼굴이였어요ㅠㅠ

 

이번 하반기때는 주먹밥 말고 다른걸로 바꿔보아도 좋을거 같고요,

다음 상반기때엔 식혜도 팔고 음료의 수량을 좀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도전포상제 활동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 독도 알리기 캠페인 너무너무 멋졌고요,

서구청장님과 서구청 직원 아저씨들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작년부터 아나바다 하는날엔 꼭 와주셔서 매출도 늘려주시고 항상 관심 갖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관심 갖어주시는만큼 다음 아나바다 장터때 DS청소년운영위원들도 더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월 8일날 오전9시까지 대전역으로 모이는거 잊지말고!

부모님 동의서 안낸사람 빨리빨리 보내고!

대전자치기구 연합워크샵에서 장기자랑 나갈사람은 연락주고!

8일날 늦게 합류하는 사람은 위원장에게 수요일까지 연락주고!

일주일동안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토욜날 봐요♥

 

★DS청소년운영위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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