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장터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임주나
댓글 0건 조회 2,871회 작성일 13-06-02 10:45

본문

부위원장 임주나입니다~
우선 5월25일에 있었던 아나바다장터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9시까지도착해서 재료준비하고 세팅하면서 있었는데 제가 깜박하고 버너를안가지고 와서 얼른 집에갔다오느라 10시에왔던 신입위원분들이랑 인사를 잘 못나눈것같아서 좀 아쉬워요ㅜㅜ
그래도 제가 다시 도솔에 도착했을때 이미 주먹밥은 만들고 있던데요 저는 떡볶이 담당이라서 1시에시작이므로 12시쯤에 만들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보니깐 주먹밥을 너무 다급하게 만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자꾸 빨리빨리하고 급하다보니깐 밥도 잘 안 지어지고 김가루도 눅눅해지고 그게저는 아쉬웠씁니다. 그래서이번에 주먹밥매출이 좀 저조했던것같습니다.
떡볶이는 이번에 좀 대박을 터트린것같습니다. 이번에 양념비율이랑 이런게 잘 맞아가자고 잘팔린것같습니다. 떡도 괜찮고 다른야채들도 좀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뻔햇어요 양배추양이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리고 메추리알양도요ㅜㅜ
그래도 있는재료 없는재료다 긁어가디고 떡을 제외한 재료는 다썻고 떡도거의 많이 팔려서 한봉지도 안되어서 남았습니다. 이번 아나바다 효자상품은 떡볶이였던것같아요 양념비율을 기가막히게해서 그런갓같아요 ㅋ
그리고 다른 솜사탕이나 음료수,젤리뽀들도 인기가 많았던것같아요
이번에 사람들이 많이와서 좋았지만 너무 구매자들만 홍보하진않았나 다음부터는 홍보를 더 열심히 해서 판매자 구매자들 모두 많이 모일 수 있더럭 너력해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꾸 앉을 때가 없다고 불편해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앉을 곳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해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는데 분리수거가 너무 잘 안되는것같았습니다. 바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그냥버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분리수거할수 있게끔따로 만드는게낫지않을까요?
그래도 우리 청운위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고요 척척알아서 잘 해주신것같아서 고마워요요용~ㅋㅋ
 
대전연합도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97번길 41 도솔청소년문화의집(35344)
  • 관리자 김정은
  • 042)525-1913
  • 042)531-1915
  • dosol19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