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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기 늦게올려서 죄송해요ㅜㅜ
 
원래 예정에 3대3농구대회가 없었는데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오게 됫는데 그래도 열심히참여하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그런지  우리 운영위원회들이 별로 안와서 좀아쉬웠습니다.ㅠㅠ
프로그램도 잘 짜지도 못해서 아쉽게나마 원래 10월달에 활동예정이었던 레포츠사업을 하게되었는데 이렇게 미리 하게 되어서 예행연습하게 되는 격이라서 열심히 하려고 했고 이렇게 미리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두명이서 같이 하는 활동을 하게되었는데 저희측에서 배드민턴라켓으로 던져서 공을 주면 상대방이 바구니로 공을 맞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이런게임이 아니고 바구니를 놓으면 하는사람이 와서 배드민턴 라켓으로 공을 던져 안에 집어넣는것이었는데 바람 떄문에 잘 넣어지지도 않고 별로 재미없는것같아서 게임을 저희가 바꿔보았는데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원래 이번 주최측게임이 농구대회라서 그런지 농구하는사람들이 많이 와서 저희게임을 완전잘하더라고요~ 아무튼 게임을 바꾼것은 잘한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다가 다른 문화의집도 둘러보았는데 뭐 뱃지만들기 캠페인활동하기,물풍선던지기등 다양한 게임이 많이 있어서 참여자들이 다양하게 활동할수 있었을것같았습니다. 아무튼 갑작스러운 활동에도 모여서 열심히 활동한 우리 청운위 여러분들 모두모두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