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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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희현
댓글 0건 조회 2,951회 작성일 13-06-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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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부터 9일 까지 1박 2일로 대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워크숍을 갔다왔습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서 뒤늦게 출발 하게 되었는데 가까울줄 알았는데 엄청 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잘 도착했습니다~
가자마자 다른 문화의 집 친구들과 조가 되어 인사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10조였습니다!
모두들 다 착해 보이시고 금방 적응 할수 있었습니다! 조끼리 인사 하는 시간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점심짱짱 맛있었어요~)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운동회처럼 많은 게임을 하고 다른 문화의 집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좀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재밌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강의 주제는 마을과 함께 하는 청소년 참여활동이었습니다.
공릉이라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하는 활동들을 들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도 많고 그중에서  주민들과 함께 벽화를 그린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고 멋졌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동네 주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하면좋을것같습니다. 관계활동 프로그램때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몸이 나른해 살짝 졸긴했지만 졸음을 참고 끝까지 강의를 들어 뿌듯했습니다. 특강에서 선생님께서 해준 말씀중에 "경험이 최고의 학습이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남는데 앞으로 많은 활동들을 참여하고 경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강을 듣고 저녁식사를 하고 모둠별끼리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저희 10조는 여러가지 주제가 나오다가 다같이 공감할수있고 민감한 학교 급식에 대한 문제에 대해 토의를 하였습니다~ 토의를 한 후 각조의 토의한 결과 발표를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토의발표를 한 후 장기자랑을 했는데 준비가 덜 되 약간 허술 하기도 하였지만 나름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장기자랑을 하고 밤새도록 다른 문화의 친구들과 도솔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무서운 이야기도하고 좋은 추억이었던거 같습니다. 2박 3일이 아니였던게 아쉬웠습니다ㅜㅜ 밤을 새고 저는 가족행사 때문에 먼저 아침일찍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ㅠㅠ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밤을 샌후 집으로 가는동안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1박2일동안 많은 문화의 집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어서 좋았고 좋은 특강도 듣고 즐거운 경험을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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