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민진홍
댓글 0건 조회 3,075회 작성일 13-10-31 01:37

본문

아나바다 장터! 초반에 신청이 없어서 걱정됬긴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이 와서 참 좋았었던것 같아요
우선 정말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변명같은건 안할게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ㅠ
저는 이른바 그 가장 중요하고 잘해야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하는 잡일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밥도 만들고 장비도나르고 설거지 닦기 접수등록 등등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접수등록을 중점적으로 한것같아요
하면서 느꼈던건 무엇보다도 남들앞에서 웃으면서 말하는건 확실히 힘든건 같아요ㅠㅠ 서비스직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 존경한다는말 전하고싶네요 그리고 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가나다순으로 정리가 안되서 시간지연된것 두군데서 신청하다보니 간혹 참여자분이 어느사이트에 신청하신지 기억을 못하셔서 시간지연된점도있었고 처음에 등록을안하신분도있어서 끝에 시간이 지연된점도있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음식! 아마 이번 아나바다음식이 가장 맛있고 대박이였던것 같아요 특히 콘옥수수 짱!ㅋㅋ 주먹밥도 새로이 더해서 만들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ㅋㅋ
 기상이형을 대신해서 맡은 이현정 너무 고생많이 하셨고 뒤에 남훈이가 가고 열심히 떡볶이 만든 이철이 그리고 팔으신 임주나 양혜진도 수고했고 홍서희현이한수서영이도 수고많았고 우리 중딩들도 힘들었을텐데 모두수고했어ㅋㅋ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회식!! 정말 맛있었고 배부르게먹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다시 한번 위엄을 느꼈습니다... 한수양싸주나.. 가경이도 은근다크호스 새로봤어ㅋㅋㅋ 그리고 위대하신 푸드파이터? ㅎㅎ


아 그리고 냉장고에 까먹고 안가져갔던 김치 쌤들이 드셔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97번길 41 도솔청소년문화의집(35344)
  • 관리자 김정은
  • 042)525-1913
  • 042)531-1915
  • dosol19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