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솔 겨울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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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현
댓글 0건 조회 3,511회 작성일 15-02-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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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여하는 도솔워크샵 후기입니다!!
우선 처음에 장기자랑을 같이 하기로한 팀끼리 나누어서 팀명과 구호를 짰어요 하면서 서로가 어색해하고 얘기도 잘 안하고....♥ 팀명과 구호를 짜면서 빨리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팀을 나눠서 서로를 알아가는 게임도하고 서로의 장단점도 말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도 하고 서로의 전화번호,생일 등을 외우면서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좋았어요!
 
다음은 선생님께서 도솔청소년 운영위원회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저는 나름대로 이도솔운영위원회에 대해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았고 알아가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해 더 자부심이 생긴 것 같아요!!
 
점심으로는 근처의 콩나물 국밥을 억으러 갔습니다. 밥도 맛있었고 얘기를 나누며 식사하니 더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밥을 먹고나서 하은이와 함께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사러 편의점에 갔었어요 ㅠㅜ더정성들여서 포장도 하고 편지도 써서 주고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점심 후에는 수연언니의 행복을 찾아 라는 주제로 내가 가장 행복했던일,그리고 하고 싶은 일등을 직접 써보고 그림도 그려서 나의 행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확실히 평소에 생각만 했던 일들을 나열하니까 더 눈에 잘 들어오고 더 의식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다음 친목도모시간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모두가 좀더 가까워진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홍삼게임 등을 하면서 서로 웃고 떠들고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유진이와 지희가 게임지행을 잘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열심히(?)준비한 장기자랑을 팀별로 나누어서 보여주고,또 다양한 게임을 했습니다 ㅠㅜ장기자랑 정말 아쉬운 게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팀원들끼리의 연락도 ........ㅠㅜ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원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2명 말고는 모두가 자리(?)를 하나씩 가져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 저는 혜원이의 추천을 통해 서기가 되었습니다. ㅠㅜ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생각하지도 못한 자리를 가져서 그때 당시에는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불안해하기보다 더 열심히 하기위해 노력할려고 합니다
 
 
처음 참여한 워크샵이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것들도 많이 알아가고 워크샵에서 다들 조금씩 알아가고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다음에는 서로 이름을 아무렇지 않게 부를 정도로 친해졌으면좋겠고 이제 새로 들어오는 운영위원들하고도 다같이 추억거리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워크샵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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