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름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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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지희
댓글 0건 조회 2,689회 작성일 14-07-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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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위원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여름워크숍을갔다.워크숍을가기전에 정기회의에서

2번이나봤지만 말을 많이 주고받은적이없어서 너무 어색했다.그래서 가서 어떻게놀지?

머하면서 친해지지? 생각하며 걱정을 정말많이했다.하지만 잘 할수있을거라 생각했다.

약속장소인 시청역을가는데 나는 시청역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역이 지하에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그래서 지상에서 계속 돌고돌다가 한수연언니의 전화로 겨우 도착할수있었다.그렇게 로하스 수영장에 도착했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천천히 몸에 물을 적시고 들어갈려고 했지만 친구가 밀어버리는 바람에 들어가는 순간 심장마비가 걸리는 줄알았다.그렇게 들어가서 갖고온 물총도 쏘고 튜브에 올라간사람 뒤집고 물장구도 치며 재미있게놀았다. 나는 가서 잘 못놀거라고 생각했지만 살이 많이타는것도 몰랐을 정도로 재미있게 놀았다. 물놀이를 다하고 둔산동에있는

셀빠라는 고기 뷔페집에서 저녘을 먹었다. 물놀이를 하고 나서 먹는거라 그런지 정말 맞있었고 언니들이 잘 챙겨주어서 정말 감사했다. 처음으로 갔던 워크숍이 너무재미있어서

다음에 가는 워크숍이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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