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도솔&연합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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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현
댓글 0건 조회 3,050회 작성일 15-07-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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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솔워크샵!
학교보충까지 마치자마자 교복입고 달려갔던 유스호스텔에서는 많은 위원들과 선생님들이 저녁으로 바베큐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잔뜩 있는 고기에 안심하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식탁에서 30초만에 고기 한접시가 사라지는  마술을 보았어요. 또 식사를 마치고나니까 가득있던 밥이 사라져있더라구요....우리 도솔위원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마지막 모기에 뜯기면서 식사를 마치고 상을 치웠어요. 저와 몇명이 남아서 상을 정리하는데 다들 어디에 갔는지.....☆ 다음 워크샵에는 다같이 빨리 정리하고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이제 방으로 들어가서 다같이 회의와 영란쌤의 청운위 교육을 했습니다. 교육을 들으면서 우리가 맡고 있는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다음으로 한 것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레크리에이션! 하선이와 윤경이의 진행 덕분에 더욱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게임을 가져와서 즐겼는데 다같이 놀면서 이름도 더 잘 외우게 되고 새로운 면들을 많이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게임후에는 수연언니의 마지막 정리멘트로 진지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서로의 의견도 많이 듣고 즐겁게 얘기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토요일에는  연합워크샵에 참여하기 위해 시청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청에는 벌써 여러무리의 기구들이 모여있었고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올라 청소년수련마을로 향했습니다. 가서 각 기구들을 소개하는 자료, 영상들을 보며 다른 기구들의 모습, 활동들을 보며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진이 발표 정말 잘해주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박수친 위원들도, 발표한 유진이도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음에는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강사분께서 저희들을 많이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신 것 같았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었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기구에서 몇명씩 모아 조가 되어 토론을 했습니다.다른 조는 모르겠지만 저희 조는 굉장히 조용하고 다들 어색해해서 많이 불편했던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나중에는 농담도 하며 웃고 잘 마쳤던 것 같습니다
레크레이션 때는 다같이 어울리고 즐겼던 시간이었어요. 모르는 사람들과 손을 잡고 있고 춤도 추게 되고
노래도 부르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날에는 활동을 하면서 찍힌 사진들도 보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워크샵을 마쳤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뛰다보니 정말 집에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기절할 것 같이 피곤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집을 벗어나 도솔위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았습니다.
그럼 모두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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