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솔여름워크숍 및 연합워크숍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도솔워크숍을 할 때 밖에서 하는건 처음이였다. 겨울워크숍때에는 도솔에서 간단하게하고 끝났기때문이다.
하지만 금~토 그리고 연합워크숍이 토~일이였기때문에 가뜩이나 금요일이여서 학교끝나고하여 대충 6시이후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매우 부족했던거 같다. 레크레이션도 1시 초반? 후반?까지하다가 각자 방으로가서 남은 게임은 꽤 있었지만 즐기지 못했다. 그리고 몇몇게임은 장소가 좁아서 못하고 다른게임은 아는사람이 너무없어서 못한 게임들도있었다.
그래도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던 이하선?(아마도...)과 다른한애,,, 미안하다.... 그둘이 제미있게 잘해준것같다.
방금쓴글에 보이는 문제점인 이름외우기는 정말로 절망적으로 소질없다는사실을 깨닫게되었다.
도솔워크숍때 제일먼저했던 저녁밥은 정말로 맛있었다. 새벽에 있었던 수연누나(성을까먹었습니다)의 이야기도듣고
여러사람의 이야기도들으면서 즐거운시간도보냈고 수연누나와 지희누나 유진누나가 간후에 있었던 제미있던 일까지
정말로 많은 추억을 얻었다. 다음에는 토~일로해서 자신의 소소한일상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도솔워크숍은 즐겁게 지나가고 졸린몸을 이끌고 연합워크숍가기전 버스타는장소인 시청에 가서 제일먼저
다모였기때문에 원하는자리에 앉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차안에서 도착하기전까지의 꿀잠타임
을 가지고 생생하게되서 행사를 차례대로 진행하는데 처음 방에있을때 몇몇사람을 안좋은 눈으로 쳐다봤다. 그 이유는
중2짜리가 입만열면 욕을넣어서 말을했기때문인데 매우 거슬렸다. 하지만 저녁때 방에있는애들중에서 나쁜애는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합워크숍은 생각나는게 연설과 톡톡?이였나 그리고 레크레이션인데 연설은 초반이 매우 무척 많이 지루해서 초반에는 형준이는 날깨우고 나는 형준이를깨우면서 강의를 들었지만 가면갈수록 제미있는내용에 생생하게
보게되었다. 연설후에 톡톡이란것을 했는데 무작위로 1~10조까지 짠 후에 토의를해서 종이에 적고/꾸미고 발표를 하는
프로그램이였다. 하지만 이건 정말로,,, 제미있지는않았다. 그후 잠자기전 레크레이션을했는데 즐겁기는했으나 왠지
도솔워크샵때했던 소소한 레크레이션이 더 제미있었던거같다. 잠자기전 치킨을 간식으로 먹었는데 다먹고 방친구들과
이야기를하다가 어떤선생님이 먹고남은치킨2상자를 주고가셔서 맛있게 먹었다. 원래 새벽까지 놀려했으나 선생님들께서
잠을 강요하셨기에 어쩔수없이 자야만했다. 연합워크숍은 도솔워크숍에비해서 그다지 좋지도 제미있지도 않았다. 다음 도솔워크숍또는 단합회에서는 한방을 좀더 넓은걸 해서 전부모여도 자리가 남아 수건돌리기같은게임도 할수있으면 좋겠고 연합워크숍때는 제미있으면서 다른청소년사설과 협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기면 좋겠다
- 이전글2015 여름 워크샵 & 대전 연합 워크샵 후기 15.07.13
- 다음글2015년 7월 정기회의 15.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