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낌없이 주는 도솔(아나바다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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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아낌없이 주는 도솔] 행사에 2번째로 참여를 해보는데 이번에 제가 맏은 역할은 접수, 중간점검과 기부금 확인을 하는 역할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맏게 된 역할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끝나고 나니 마음이 정말로 후련합니다!!! 이번에 접수를 맏게 되서 음식 쪽의 상황을 잘 보지 못하였는데요, 그래도 모두 성실하게 그 역할에 임하였고 처음으로 참여해보는 사람들도 꽤 많았지만 너무나 다들 잘 해주어서 일이 빨리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가 2번째이지만 첫번째 못지않게 너무 보람찼고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과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너무 정신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이 몇몇 군데 보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안내와 공지를 너무 잘 해주셨지만 소리가 작은 것은 사실이었던 같습니다...ㅠㅠ 안내를 할때 볼륨을 조금 더 높여 주었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나바다를 신청한 사람이 많은 만큼 자리배치도 매우 어렵고 공간도 좁았던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역할 중 자리 배치를 담당하는 역할이 하나쯤은 들어가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성공적으로 [아낌없이 주는 도솔]이라는 행사가 무사히 끝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보았을 때는 매우 정신이 없어 너무나 혼란스러웠지만 그래도 작년에 해보았던 행사였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마음이 가벼워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처음에 행사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모두 다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임한 점, 서로를 도와가며 역할을 수행한 점에서 큰 감명을 주었고, 평가회의때 행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에는 (아직도) 미숙했지만 다음에는 조금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고, 다음 정기회의때 뵈요♥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고, 다음 정기회의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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