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주는 도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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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민
댓글 0건 조회 3,180회 작성일 15-11-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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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나바다 장터를 참여만 해보고 직접 운영해본 적이 없어서 새로웠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 친구들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사진 찍는 담당을 맡았는데 사진찍는 것 외에는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청운위 모두가 활동하는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아나바다 장터가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떡도 떼고 어묵도 꼬치에 끼우며 준비를 했습니다
음식은 어묵 떡볶이 얼린젤리 음료수를 팔았는데 모두 잘 팔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즈리고 우리가 팔아서 남은 돈을 모두 기부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나바다 장터를 하면서 모두가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해주셔서 기쁘고 다음에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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