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 겨울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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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경
댓글 0건 조회 3,206회 작성일 16-02-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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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워크숍장태산 자연 휴양림 세콰이어 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저번 숙소보다 넓고 따뜻하고 시설도 좋아서 단체 게임을 할때에도 넓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놀 수 있었고, 다같이 둘러앉아 교육을 들을 때에도, 식사를 준비하고 정리할때에도 편하고 좋았답니다.
다들 밥이랑 반찬도 잘 가져와 주셔서 밥도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저녁 당번, 아침 당번으로 나누어서 준비와 정리가 잘 이루어진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전 이번 워크숍중 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도솔 어워드도 재미있고 기대되고 연말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은 행사라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육은 청운위의 존재 이유, 해야 할 역할 등을 정확하고 기억에 잘 남도록 교육해주셔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니터링 교육도 인상 깊게 잘 들었어요. 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3이번 겨울 워크숍때 처음 만났는데, 다들 적응도 빠르게 잘 해주시고 재미있게 잘 어울려주셔서 정말 재미 있었고 좋은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마치 전에도 있었던 사람들 처엄 재미있게 잘 놀아주셔서 좋았어요. 이번 겨울 워크숍을 통해 13기 신입분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좋았어요^-^

그리고 임원 투표와 신입위원 소속 정하기가 있었는데, 저는 이번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기획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년간 기획팀의 소속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저 임원 투표 같은건 늘 투표만 했었지 투표의 대상이 되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좋은 경험 해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앞으로 겨울 워크숍 때 임원 투표에 참가했던 것을 시작으로 학교나 동아리에서 하는 선거에도 많이 나가볼 생각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저희 학교는 겨울 워크숍의 날짜가 학기 중에 있었어서 오기가 힘들었습니다. 겨우겨우 조퇴를 허락 받고 왔지만 그 과정이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다음번엔 날짜를 정할 때 다함께 일정을 고려하며 정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교육을 위해 자료를 준비해와주신 선생님과 언니들 그리고 친목도모의 시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분들 그리고 일정 짜느라 고생 많으셨던 선생님, 언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도솔 겨울 워크숍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파서 못온 키엘이와 중간에 아파서 갔던 하늘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모두 다음 정기 회의날 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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