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낌없이 주는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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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가연
댓글 0건 조회 3,008회 작성일 15-11-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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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나바다 장터가 3번째였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저번 보다는 일하기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정말 이번에 모두들 맏은 역할을 모두 성실히 활동해줘서 몇몇사람에게만 부담이 갔던 것 같지 않아서 꼭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제일 잘된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다른 때에 비해서 음료수가 많이 팔리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방법보다는 팩으로 된 음료수를 팔았으면 합니다. 종이컵으로 따라주는 방식이다 보니 놀이체험을 하는 사람들만 받아가는 현상이 보여서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개선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아나바다 장터를 참여하는 인원이 적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만 그런느낌을 받았을수도...) 아나바다 홍보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미 있는 시간이 되고 끝날 때도 좋게 끝나서 이번에는 그래도 제일 잘했었던 활동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평가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나바다 행사 중 가장 잘 운영되었던 행사인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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