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유진
댓글 0건 조회 3,639회 작성일 15-11-06 22:16

본문

안녕하세요?
도솔 위원장 김유진입니다~
위원들 이번 아나바다 장터 너무 잘 해줬어요 다음번에도 이렇게만 해줘요!!
 
10시까지 도솔에 늦지 않고 모여주어서 시간 지체 없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어요.
도솔 시간 약속은 칼같이 지켜서 기분이 좋아요!!!
우선 만나서 역할 체크하고 준비물 체크하고 준비물도 다 챙겨와서 무리없이 잘했어요.
원래 잔돈을 위원들이 준비해야하는데 이번에는 정기회의 때 말 못하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어요ㅠㅠㅠ
다음 아나바다 장터 때는 꼭 도솔이 준비하길 바랍니당
 
다같이 모여 음식 준비를 하는데 손이 다들 빨라서 금방금방 하느라 자유시간 꽤 가졌어요..
여태까지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빨리한 듯 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음식 준비 하면서 핸드폰 하는 몇몇 사람을 봤는데 다음에는 핸드폰만 하지 말기 약속!!
 
음식 준비를 마치고 슬슬 떡볶이팀, 어묵팀, 음료수팀, 놀이팀 등 나누어서 각자 자리로 돌아가서 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었어요. 접수도 완벽! 떡볶이, 솜사탕, 오뎅, 음료수도 정말 잘 만들고 잘 팔아주었어요.
음료수 판매한 동건이 처음 판매해보는 것인데 잘 안팔려서 심심했을텐데 자리 잘 지키고 해줘서 고마워요.
림보, 투호, 총게임, 고리던지기 게임 너무 잘 해주었는데 중간중간 말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 봤어요.
나 또는 다른 위원들에게 잠시 해달라고 말하고 가줬으면 당황하지 않고 사람들도 체험하겠죠???
 
아나바다 장터를 마치고 뒷정리를 했는데 저번에 말한대로 다같이 해줘서 당연한 일이지만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
이번에 정말 잘해주어서 대만족 다른 행사 때도 이번처럼 부탁해요♥
 
뒷정리를 마치고 평가회의를 했는데 다들 이번 아나바다 장터가 맘에 들었는지 잘 운영된 점이 더 많았고 개선할 점은 별로 없었죠???ㅎㅎ 개선할 점 빨리 개선해서  잘 운영된 점만 나오는 행사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다음 상반기때엔 음료수 종류를 바꾸거나 다른 음식 종류로 했으면 더 잘 팔리지 않을까 하구요.
어묵도 이번처럼 자르지 말고 두껍게 하나로 꼬치에 꽂아 파는게 나을 듯 하네요!!
 
도솔 자신의 역할 잘 해주어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내일 늦지 말고 회의에 꼭꼭 참석하길
 
★ DS 청소년 운영위원회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97번길 41 도솔청소년문화의집(35344)
  • 관리자 김정은
  • 042)525-1913
  • 042)531-1915
  • dosol19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