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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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현
댓글 0건 조회 3,673회 작성일 15-11-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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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감문 시작하기 전에 다들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정말 다들 수고했습니다ㅠㅠ
3번째?로 하는 장터였는데 저한테는 마지막으로 하는 장터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드디어 이번에 도솔에 들어온 이유중 하나인 솜사탕 역할을 겨우 맡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처음 만드는 거라 크기도 뒤죽박죽 못생기게 만들고 제대로 못만든것 같아 손님들께 죄송했지만 그래도 만들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어린 아이들이 많이 왔었는데 저의 못만든 솜사탕을 보고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리하고 마지막에 남은 음식들을 먹는데 떡볶이가......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번에 내가 이 맛있는 걸 먹었었나 할 정도로 이번 떡볶이 떡이 정말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어요ㅠㅠㅠ 고3되서도 와서 먹고 싶은 맛ㅠㅠㅠㅠㅠ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에도 역시 음료수가 잘 안팔렸다는 점이에요. 옆에서 동건이가 음료수를 팔았는데 거의 돈보다 행사종이를 훨씬 더 많이 받더라구요 회의때 음료수를 종이컵에 따라 팔으니까 안 팔린다는 의견때문에 팩 음료로 바꾸었는데도 준비가 잘 되지 않아서 이번에도 역시 종이컵에 따라 팔았는데 역시나 팔리지 않았습니다
다음행사때는 꼭 정말 팩음료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저번 장터때는 팩음료를 팔았었는데 정말 잘 팔렸었거든요
선생님들이 시간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신다면 위원들이 꼭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장터를 하면서 매우 좋았던 점은 뒷정리가 잘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번 장터 때는  안치우고 음료수 마시면서 돌아다니고 하던 위원들이 있었거든요 이번 장터는 모든 위원들이 정리정돈을 다같이 해서 좋았다는 의견이 하나씩은 나왔을 정도로 모두가 놀지 않고 잘 정리한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다들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는 장터라 더 뜻깊었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모두 즐겁게 행사를 해서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회의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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