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대 3 길거리 농구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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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정아
댓글 0건 조회 3,904회 작성일 15-09-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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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대회가 끝난 지 벌써 일주일이 넘게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우선! 개회식 때 떠든게 바로 저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ㅜ 너무 더워서 잠깐 정신줄을 놓았던 것 같아요..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조금 떠들고 개회식도 안끝났는데 부스에 들어가 있고 했었는데 유진언니랑 지희언니가 없어서 더 그랬던 거 같기도 해요.. 진짜진짜 죄송합니다.
본격적으로 부스 운영을 하기 전에 자기 역할을 점검했는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모르는 사람이 조금 많았어요. 어쩌다 보니 제가 총괄을 맡게 됐었는데 너무 미숙해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일손이 부족한 곳 도와주면서 있었습니다. 이 때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자기 부스 안지키고 돌아다녀서 나중에는 일손이 좀 많이 부족했었어요..다음부터는 자기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특히 사격왕은 정말 인기가 좋았어요.(규범이랑 동건이 수고했어!) 또 안면가왕에서는 형준이. 하선이, 윤경이 때문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구요. 빠르게 그리기는 혜원언니랑 준용이가 그림 그리느라 수고하셨고 지석이는 맞추느라 수고했던 것 같아요. 코로 풍선불기는 한상이가 비염 때문에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다솜이랑 정민이가 생각보다 잘해서 정말 놀랐어요! 가연이도 진행하느라 수고 많았고 림보왕도 수현이, 지현이, 한상이 셋이서 어색했을 텐데 열심히 진행해줬어요! 승윤이는 사탕 사수하느라 수고 많았고 아현언니!! 정말 영업의 달인인 것 같아요ㅋㅋㅋ 아현언니 덕분에 우리 부스를 옆동네 부스로 착각했던 사람들도 참여하고 갔어요!ㅋㅋ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특히 선생님들 저희가 처음에 조금 삐그덕거려서 걱정 많으셨을 텐데 믿고 뒷바라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진언니랑 지희언니도 걱정 많으셨을 텐데 저희 생각보다 잘 하고 왔어요ㅋㅋㅋㅋ 내년에 한번 더 하면 그때는 더 잘해낼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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