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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1일을 알리는 보신각종의 타종 소리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명절인 구정이 다가왔습니다.

 부모님과 일가 친척분들을 뵙는 날이기도 하고요, 우리 청소년들은 두둑한

 새뱃돈을 받을 수 있기도 한 날이죠. 가족끼리 모두 오손도손 나누는

 풍족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2010년에도 변함없이 청소년들의 문화 휴식처와

 체험의 장으로의 역할에 매진할 것입니다.

 일상의 피로를 씻는 명절기간이 되시길 바라구요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명절 기간인 2010년 2월 13일~15일 3일간

 휴관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솔에서 만나요~